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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횡성 두산이엔티 ‘자원순환 핵심기업’ 주목
WRITER 주식회사 그린앤프로덕트 (ip:)
  • DATE 2021-09-17 16: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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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 섬유원료로 재생산
선순환 모델 부상, 정부도 관심
기술력 인정 환경부장관상 수상


국내에서 유일하게 폐플라스틱을 고품질 섬유원료로 재생산하는 기술력을 지닌 횡성 소재 환경업체가 정부의 자원순환정책을 주도하는 핵심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횡성 두산이엔티(대표 탁용기·사진)는 최근 고기능성 의류전문업체 블랙야크에 한달평균 50~60t 규모의 투명페트병을 잘게 썰어 고품질 의류원료로 제공하고 있다.이 같은 공급양은 페트병 1병당 무게가 20g인 점을 감안하면 월평균 최대 300만병의 폐페트병을 고기능성 의류원료로 재활용하고 있는 셈이다.지난 해 4월 블랙야크와 첫 사업을 시작한 이후 올 해초 40여t에 그친 처리량이 이달 현재 60여t까지 치솟을 정도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이는 지구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떠오른 폐플라스틱을 생활용품으로 처리하는 자원정책의 모델로 삼을 수 있다는 점에서 환경업계는 물론 정부 관련부서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두산이엔티는 또 최근 횡성군과 협업을 통해 폐페트병에서 배출되는 뚜껑도 별도 분류해 각종 영농자재와 소형화분,골프용품으로 재생산하는 등 폐플라스틱 활용방안을 다각도로 실험하고 있다.두산이엔티는 지난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플라스틱 폐자원 재활용기술을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국내 최고의 폐플라스틱 자원순환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졌다.탁 대표는 “기존 폐플라스틱 처리는 주로 소각하거나 간단한 선별·파쇄과정을 거쳐 정화조 등 저질용품에 한정 보급됐다”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기능성 의류원료로 재가공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폐플라스틱의 분리배출과 수거,재활용에 이르기 까지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창현

출처 :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09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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