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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노플라스틱·노비닐".... 친환경 경영 앞장선 '동원F&B'
WRITER 주식회사 그린앤프로덕트 (ip:)
  • DATE 2021-08-10 13: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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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벨 친환경 생수 ‘동원샘물 라벨프리’
'노 플라스틱(No Plastic)' 친환경 선물세트
양반김 에코패키지 연간 27톤 플라스틱 절감
폐페트병 친환경 유니폼 '동원샘물' 대리점에 배포



동원F&B가 기업 활동 전반에 환경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필(必)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플라스틱 저감화, 친환경 사내 캠페인 등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실시하며 ESG(환경, 사회, 투명경영)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동원F&B는 최근 페트병 몸체와 뚜껑에 라벨을 없앤 무라벨 친환경 생수 '동원샘물 라벨프리'를 출시했다. 동원샘물 라벨프리는 페트병에서 비닐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 없이 음용 후 바로 분리 배출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몸체는 물론 뚜껑에도 라벨을 없애 재활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동원F&B는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원샘물 라벨프리’를 기획했다. 제품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분리배출에 참여할 수 있고 플라스틱 폐기물을 감축할 수 있다는 취지다.


동원샘물 라벨프리는 제품명을 페트병에 레이저 인쇄 방식으로 새겨 넣었다. 인쇄 과정에서 잉크를 사용하지 않은 순도 높은 페트병이어서 재활용성이 더욱 높다. 기존 라벨에 적혀있던 제품명, 수원지, 무기물 함량 등 제품 표기사항은 개별 상품 묶음 포장을 위한 쉬링크 패키지 손잡이에 기재해 포장재의 재활용까지 고려했다.

동원F&B는 페트병의 무게 자체도 크게 줄여 친환경 요소를 더욱 강화했다. 동원F&B는 2013년 환경부와 페트병 경량화를 위한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플라스틱 저감화를 진행하고 있다. 동원샘물 500mL 페트병의 경우, 2013년 19g 대비 26% 줄어든 14g으로 업계 최경량 수준이다. 동원F&B는 올해에도 약 4g을 추가로 줄이는 등 지속적인 저감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동원F&B는 5월 국내 차음료 중 최초로 라벨을 없앤 무(無)라벨 친환경 제품 ‘에코보리’를 출시했다.

에코보리는 제품 용기에 부착하던 라벨을 제거해 플라스틱 비닐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 효율을 높인 친환경 제품이다. 따로 라벨을 뜯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상품명, 유통기한, 영양성분 등 제품 의무표시사항은 박스 포장재에 표기했다.

또한 페트병과 박스포장에 각각 이지그립(Easy-Grip)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페트병 중간에홈을 만들어 병을 손쉽게 잡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종이박스 양쪽에 손잡이 구멍을 만들어 편리하게 옮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리챔 18호 종이트레이. 사진= 동원

이외에도 동원F&B는 동원참치로 구성된 ‘현호’, 리챔으로 구성된 ‘리챔18호’ 선물세트에 플라스틱을 없애고 선보였다. 

노플라스틱 선물세트는 포장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트레이를 종이 재질로 교체하고, 기존 부직포 가방이 아닌 종이 가방에 담아 모든 포장을 완전히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특히 리챔18호는 리챔의 플라스틱 뚜껑까지 없애 플라스틱을 완전히 없앴다.

동원F&B는 선물세트 구성품의 위치를 재배치하고 간격을 최대한 줄이는 작업을 통해 모든 선물세트의 포장 공간 비율을 전면 축소했다. 이를 통해 선물세트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트레이의 무게를 세트 하나당 평균 10%씩 줄일 수 있게 됐다

동원F&B가 플라스틱 용기를 없앤 친환경 조미김 ‘양반 들기름김 에코패키지 판매로 연간 약 27톤의 플라스틱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외부 충격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플라스틱 용기를 없앤 친환경 조미김 ‘양반 들기름김 에코패키지’는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1년 동안 약 500만봉 이상 판매됐다. ‘양반 들기름김 에코패키지’는 플라스틱 용기를 제거하고 제품 포장 부피까지 줄여 비닐과 종이박스 등 포장 쓰레기를 기존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절감했다.

동원F&B는 지난해 3월 아이스팩을 대체하고 친환경 보냉재로 활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얼린 샘물 보냉재 ‘동원샘물 프레쉬’를 선보였다.

신선식품 포장에 쓰이는 아이스팩은 플라스틱 성분의 아이스젤이 들어있어 재활용이 불가능하고 싱크대나 하수구에 버릴 경우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 ‘동원샘물 프레쉬’는 페트 채로 얼려 아이스팩 대신 사용할 수 있으며, 페트에 들어있는 생수는 음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폐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유니폼. 사진=동원


뿐만 아니라, 동원F&B는 7월 전국 ‘동원샘물’ 대리점에 폐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유니폼을 배포하고 ESG 경영 강화에 나섰다.

이번에 배포한 친환경 유니폼은 투명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의류로, 유니폼 1벌당 14개의 500mL 폐페트병이 활용됐다. 동원F&B는 친환경 유니폼 약 500여장을 전국 ‘동원샘물’ 대리점에 배포해 현장 임직원들이 ESG 경영에 동참하고 지속가능한 기업 활동을 함께 실천해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예비 사회적 기업 그린앤프로덕트와 협업을 통해 제작한 이번 유니폼은 신축성이 좋고 가벼워 착용감이 뛰어나며 지퍼 주머니와 펜꽂이 등 수납 기능이 있어 실용적이다. 유니폼 뒷면에는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동원F&B의 필(必)환경 로고를 삽입해 의미를 강조했다. 동원F&B는 향후 폐페트병을 활용한 다양한 친환경 굿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동원F&B는 임직원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도 진행한다. 임직원의 친환경 의식을 높이고 각 사업부별 친환경 사업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늘린다는 목표로, 자발적으로 구성된 사내 프로젝트 TF가 주축돼 시작됐다.

임직원들이 실생활 속에서 이면지 활용, 텀블러 사용, 분리수거 생활화, 잔반 줄이기, 화분 가꾸기 등을 실천하고 사내 온라인 게시판에 공유한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로 친환경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방식이다.

출처 : 시장경제(http://www.meconomynews.com) 

https://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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