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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GO-ESG] 블랙야크, '페트병 자원순환체계' 노하우 알린다
WRITER 주식회사 그린앤프로덕트 (ip:)
  • DATE 2021-11-09 15: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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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엔블랙야크,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한국관내 탄소중립 전시 참여
UN COP26 참가국 대상으로 ‘BYN블랙야크 자원순환체계’ 소개

  • 기자명 전지현 기자 
  •  
  • 입력 2021.11.09 10:51




GOP26 한국관 모습. 출처=비와이엔블랙야크.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글로벌아웃도어기업 비와이엔블랙야크(이하 블랙야크)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6)에서 ‘BYN블랙야크 자원순환체계’가 소개됐다고 9일 밝혔다. COP26는 전 세계적인 위협인 기후변화에 맞서기 위해 각국이 모여 새로운 세계 질서를 모색하는 자리다.

약 200개국 정부 대표단이 기후변화 대응을 논의하는 이번 총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2030년까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상향해 2018년 대비 40%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전세계에 탄소중립 비전을 공언했다.

COP26 한국관에 전시 참여를 하게 된 블랙야크는 페트병 재활용 패션 제품의 수입원료 의존 문제를 개선하고자 국내 페트병의 자원순환체계를 구축 및 확장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COP26 한국관 부스에 함께 참여해 ‘투명 페트병 고품질 자원순환체계 모델’을 전세계에 알리게 됐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투명 페트병 고품질 자원순환체계 모델이 신재 사용을 줄이고, 자국의 재활용 원료 사용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으로 UN COP26 참가국 관계자들에게 소개된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국가에게 공유될 수 있는 한국기업의 성공적인 친환경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국내 페트병 재활용 제품 생산으로 지난 7월까지 투명 페트병(500ml 기준) 약 1,723만 병을 재활용했고, 약 651톤의 탄소 발자국을 저감했다. 원사 사용량은 182톤 줄였으며, 원유 사용을 약 19만3,400L 줄였다.

기사링크 :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5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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