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콘텐츠 전문업체 (주)엠펀치가 자연순환 친환경 제품 디자인 전문업체 (주)그린앤프로덕트와 업무 협약을 맺고 환경 메세지를 담은 업사이클링 제품 출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엠펀치는 캐릭터 '뚝딱뚝딱 미스터 부우'를 통해 환경 콘텐츠를 제작 중인 회사다. 이 콘텐츠 속의 '부우'는 제로 웨이스트와 제로 플라스틱의 가치를 전달하는 환경 특파원 역할을 맡고 있다. 바다 오염의 주범 중 하나로 꼽히는 플라스틱의 위험성을 귀여운 일러스트로 담아 풍자 콘텐츠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그린앤프로덕트는 이번 엠펀치와의 협약으로 이 캐릭터를 살린 친환경 굿즈를 개발키로 했다. 그린앤프로덕트 측은 "미스터 부우를 활용한 자연순환 제품을 개발해 업사이클링 소비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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